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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글방

마음이 깨어 있으면 희망이 보입니다 (지니와 영이)

by 慧明花 2019. 7. 5.



**지니와 영이**


상큼하구 어여쁜

24세 대학 졸업생 두 여자아이가

우리과에 입사를 했습니다.


옆에 있던 동료한분이

말을 건넵니다

"여기 왜 왔니?"


서스럼없이 곧장 말을 합니다

" 돈 벌로 왔어요"


우리회사는 상하없이 하루종일 뙈약볕에서 일을 해야하는데

선뜻 이런 일자리에 뛰어든 처녀들이 대견스러워 물어본것 같습니다.


사회 초년생들이라

우리모두는 힘합쳐 도와주고 있는데요

기특합니다.


공부를 더 해야합네!

대기업에 들어가야 합네!

공무원이 되어야 합네!


수많은 젊은 이들이 청춘을 불사르며

이마에 수건 동여매고 시집장가두 들지않은

애물단지들이 수두룩한 세상에서요.


희망이 있는 일꾼들입니다

마음속에 깊이 담긴 큰 에너지가

오롯이 보여집니다.

자기 분수를 알구 있는 아이들입니다.


이 아이들은 현실에 맞는 현명한 판단으루

가정과 사회와 국가의 발전을 생각합니다.


이미 한달을 넘기며 받은 월급 수령액에

함박꽃을 활짝 피웁니다

얼마나 이뻐든지요,


사회 첫 걸음을 한 지니와 영이에게

힘닿는데까지 응원합니다.

봄이가구 여름이 오듯이

자연의 섭리속에서 아름다운 꿈 마음껏 펼쳐보라구요.


예쁜처자들을 보며/慧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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