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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음식들

더울땐 시원한 열무김치로 밥 한그릇 뚝딱!! 열무김치 담구어 봐요

by 慧明花 2019. 6. 3.

퇴근 후!

따르릉 반가운 아파트 칭구 목소리다.왠고하니 열무가  있다길래 가져다 준단다, 요즘 날이 더운탓에 우리집 식구들 좋아하는 열무김치를 담굴까 생각 중이였는데

고맙게스리 ~ 이제부터 열무 물김치 담그기에 慧明花표 열무김치 만들기 시작합니당~^^*


열무를 깨긋하게 다듬어서 잘 씻어 소금간해 둡니다

보리쌀로 물 끓이기 한솥 물잡았답니다, 물김치는 물이 좀 넉넉하게 준비합니다. 보통 밥을 조금 갈아서 넣거나 밀가루로 물 끓어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들어가는 재료는

부추한 웅큼~~~청량고추 두개~~~마늘과 생강즙예요

봄 채소는 준비과정 잘해야한답니다

잘못할 경우엔 풋내가 나기 때문에 미리 소금간 할 때 듬뿍하구요,한번 다시 뒤적여 씻어 건져냅니다

절이는 시간 약 50분 소요된것 같아요

보리쌀로 열무김치 물을 끓였답니다

보리쌀은 건져내어 봉지에 잘 싸서 냉동고 보관 후 밥지을때 사용하심 좋겠죠





완성입니다

간은 소금으로 했구요,,멸무가 자작하게 담길정도 물이면 딱 알맞겠어요

오늘 慧明花표 열무김치 만들기 별 다섯 주셔두 괜찮을것 같아요


오늘은 시원한 곳에 두었다가 내일 아침이면 조금 간이 베여 익어 있을겁니다

내일 아침엔 바로 냉장고에 들어가야겠어요, 식구들이 약 일주일 정도는 시원한 열무김치에다가 된장국 뽀도독하게 찌져서요 밥비벼 먹으면 여름밥상에 밥 한 그릇

후다닥입니다. 입맛 없으신 분들요,요즘 열무 잘 자라서 나온대요,  한번 열무 물김치 담구어 드셔 보지 않으실래요?

이상은 慧明花표 열무김치 담그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빵긋~ ^^*



시원한 바람이 한 줄기

창가에 스민다


오늘도

수고했어~그치! ㅎ





♬흐르는 곡 : 인 연 - 이선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