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10 10 10 이냐구요,
어제 퇴근길에서
가만히 생각에 젖어듭니다,
내일은 무슨 좋은일이 없나 하구요
토요일이라 즐겁지두 않았던 근무 잊어 버리면서요,ㅎ
건데요,
번쩍 뇌리를 스치구 지나가는 고귀한 생각!
놀라지 마십시요~ 10 10 10 이자나요,
와~~우!
어쩜 이렇게 똑똑한 연향이일까? 못내 제가 자랑스럽더이다,
호호호호~~~~ ^^*
자화자찬은
행복이여요,진실로 본인만의 행복!
나 깜짝 뇌리를 스쳐 지나가는 무언가가 생각날때..행복해요~징말로~ㅋ
건데요,이건 무슨 꽃일까요?
ㅎㅎ 잘 모르시겠죠? 일명 돼지감자여요,
저 어릴 때 돼지감자를 먹어 본 기억이 납니다,
고구마처럼 생겼어요,뿌리를 캐여 날것으로 먹은것 같습니다,
노오란 돼지감자 꽃들과
하늘거리는 억새꽃이 다정합니다,오누이처럼~
시원한 바람 가슴에 안기우고~~
이쁜 자연은 내 몸을 감싸안고~~
나의 두 눈은 맑디맑은 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어쩜 저리도 고울 까!
저 높고 푸른 하늘에 10 10 10을 크게 써 넣습니다, 고귀한 오늘 일공 일공 일공 이라고,, ~
2010,10,10,/ 蓮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