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방 알수가 없지 by 慧明花 2010. 9. 24. 나를 알수 있을 때 없지 알수가 없지 도토리 한알 만큼도 생각할 수도 없지 없지 알수가 없지 작아져 버린 나 숨을 곳도 없지 없지 알수가 없지 이 세상이 날 버려도 내가 날 챙길수가 없지 없지 알수가 없지 오는 곳과 가는 곳을 정녕 알수가 없지 없지 알수가 없지 너와 나 가는 길을 알수가 없지 없지 알수가 없지 내가 나를 알수 있을 때 그대를 알수 있을 것 같아 2010,9,24/혜명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慧明草潭 '자작글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만든 방석 (0) 2010.10.20 10 10 10 (0) 2010.10.10 추석 잘 보내세요 (0) 2010.09.20 여름이 떠나는 자리 (0) 2010.09.05 칠월 보름달 (0) 2010.08.24 관련글 내가 만든 방석 10 10 10 추석 잘 보내세요 여름이 떠나는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