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 음식들

메실 장아찌 만들기

by 慧明花 2009. 6. 13.

 재료 하나에

여러가지 제품을 만들어 낼수있어

연향이 마음은 참 기뻐다 한답니다

이런것도 해 보구요

저런 것두 해 보면서

느끼는 행복감은 이루 헤아릴수가 없어요 ~~~~~~~~~~~~````이렇게 툭! 깰수 있는 방법!!

지금 알려드릴렵니다

저두 메실 장아찌는 이번이 처음이거든요.........그래두 실패는 없을것만 같은..........좋은 느낌!!

짠~~~!

기대하십시요,

 메실이 튼실하고 고운것만 잘 골라서

소금물에 담근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녹색이 갈색으로 변한답니다

하루나 이틀은 단단한 메실속에 소금물이 스며들지 않구요

연향이가 담근 메실은 꼬박 삼박삼일을 절였습니다

하루지나고 한알 깨여 신맛과 짠맛을 확인했구요

또 이틀이 지나면서두

삼일이 지나고 나니 신맛은 없어 지구요.................아!

이때구나 하구서..............소금의 농도는 아직두 잘 몰라서입니다,

 약간 단단한게 없어졌어요

손으로 만지면 조금 부드럽다는 느낌입니다

넘 짜지도 않구요

잘 된것 같다 느낌입니다,

 잘 절여지지 않으면

씨앗이 빠지지가 않구요

메실 가장자리만 애꿋게 부서지는데요

요렇게 큰 돌멩이를 반반하게 놓구서

방망이로 꼭지 자리를 툭 하고치면

반으로 갈라지게 됩니다

씨는 씨대로 나오니 신기하기도 하구요

사랑스럽기두 하네요,ㅎㅎ

 

 이봐요~!

이뻐요...............우리네 여자들은 음식 만들기 하다 보면

참 여자된게 영광이구나,,,,한답니다

물론 큰 호텔주방에서나 큰 음식점에서는 주방장님은 남자분이시던걸요

보편적으로 울 여자님들 행복이 넘실대는 곳은 바로주방이 아닌가 여겨진답니다

이렇게 갈라놓은 메실을

설탕이나 꿀에 담가 두었다가 음식을 만들때 조금씩 여러 갈래 음식으로 넣어 드시면 휼륭한 메실 장아찌임을

자랑하고 싶어요

연향이 일하랴 사이사이 밤입니다,그것두,ㅎㅎ

밤에 일을 더 많이 했다구나 할까요 ~

그래두 즐겁습니다

행복하구요

 

행복을 또 만들었습니다,

메실 장이찌 였어요,

 

09,6,13/연향

>

'좋은 음식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깻잎과 콩잎 담그기  (0) 2009.07.19
[스크랩] 무 주스 한 잔~ 당뇨병. 고혈압. 무릎통증 개선  (0) 2009.07.13
메실 엑기스와 술 담그기  (0) 2009.06.13
콩나물이 뽀송송  (0) 2009.04.26
茶 (감잎.뽕잎)  (0) 2009.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