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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글방

多多多 미안해요,

by 慧明花 2009. 1. 11.

 

 

 

 

 

 

 

부처님 죄송합니다

접어 모셔 온 접힌 곳을 다림을 할려구 하니깐요

부처님 법체에다가 뜨거운 다리미가 .........................영영 못하겠는데요

눈 딱 감구서 부처님 법체위에 또 다른 하얀 종이를 얹어 드리구요

살금살금 다림질을 하는데요

다림질을 하면 할수록 안 펴이는 거여요,

그래도 어쩝니까!

시작인데 말이여요

다시 또 쓱싹!

다시 또 쓱싹!

마음으로는 부처님 부처님 우리 부처님

죄송죄송 또 죄송 ~ 부처님 뜨겁게 해 드려서 죄송합니다,작은 손 곱게 모아 합장 하면서요                _()()()_

건데요

부처님 마음이 넘 아파서인지 그만..흑!!

처음 그대로 모셨음 얼마나 좋았을까요

공개할수 없는 이 괴로움을 공개합니다

저의 마음 속에서 있음이나

저의 마음 밖에서 있음이나 둘다 똑 같다는 걸 어찌합니까요

 

죄송합니다요,부처님,          _()()()_

 

블로그에서//

어느 지인님게서 보내주옵신 작품입니다

이쁜 액자속에 모셨습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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