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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글방

** 中道 **

by 慧明花 2008. 11. 21.

**中道 ** 

 

잘나도 잘난체 하지말며

못나도 못난체 하지말며

있어도 있는체 하지말며

없어도 없는체 하지말라

 

배워도 배운척 하지말며

미학하여 모자람에 늘 겸손해 하며

중도의 길을 벗어나면

사람 대접받기 무척 어렵다,

 

때에따라

하심하는 마음이야

들풀처럼 아름다우리

걷는 길 정다운 길 행복스런 길

 

높지도 말고

낮음도 말고

항상 일상이 그대로

中道의 그 길에서

가을의 일기장을 넘기고 싶다,

 

 

08,11,21/연향

 

상쾌한 아침을 맞으며//

쉬는 날

무얼 할까

말은 쉬는 날~ 참 좋은 말이얌,ㅎㅎㅎ

따른날 보담 더 일찍 잠이 깨이는 건 얄미운 잠 자리

남으로 갈까 북으로 갈까

오라는 이 없어두 갈곳은 하두 많쿠서,,

(인 내맘,울 엄마 아시믄 큰일니요,ㅎ 집 엉망해놓구 놀믄.ㅋ)

 

창문을 활짝 열어 놓구서

먼지 털이를 들어요,훵훨 ~ 건대요

먼지는 나가기 싫대나요,바깥이 춥대나~어쨌대나.ㅋ

어서 집안을 깨끗이 청소해 놓아야만 딴 예약들이 줄줄이 사탕 ~

콤 칭구랑 놀려구 음악방에다가 시간 촛점을 마추고요

룰루랄라 ~함께

청소에 들어 갑니다,

ok

(밖에서는 방울이랑 똘똘이두 흥을 거려요,멍멍~콩콩~!!)

 

연향이 속으론

사랑하는 사람도 가지지 말라

미운 사람도 가지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은 못 만나서 괴롭고

미운 사람은 만나서 괴롭다

 

귀로는 음악소리에 발 맞추어

룰루랄라~

 

손으론

쓱쓱~삭싹~!!

(부지런한 연향이 오늘 즐거움과 행복이 시작이당,ㅎㅎㅎ)

 

울님들~!

즐겁고 알차고 지혜로운 주말

멋지게 보내시와요,

사랑합니다,*^^*

 

연향이 토욜아침을 맞으며//08,11,22,벌써 아홉시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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