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김치 끝!!

 여러번 조물닥 거리다가

이 포기는 완성품이다

여기까지 올때는 씨앗 부터 얼마나 노고가 많았을까

 하하~

양념이 되어가는 과정이~

 석화~

돌에 붙어있다 하여

석화~돌에 꽃으로 불린다,

 우리 말로 호랭이라 하는데

실제 이름은 난 아직두 몰라,,,

 여기 한통 담는것은

저 ~어디어디 남자분들만 사시는 동네로 갈것이다,

맛있게 담기 위해서 호랭이와 석화를 듬뿍 넣어 드리고 있다,

 김치 냉장고 속에

김치 통 총 8개 가득하다

그리구 한통은 이웃돕기 한통은 내 아이 한 함지는 이웃들에게 두 쪽씩 골고루 나누어

잘 담근 김치 맛보기

그래두 장독간에 한통이 남았다

 ㅎㅎㅎ

이쁜 울 형님~

연향이 시원찮게 김치 하나 시포서

장갑까징 앞치마 까징 하시구 달려와~~~ 고맙습니다,*^^*

 이쁜 내 공주~!!

착하고 현명하고 정직하고 지혜로운~

어떨땐 어우짓도 혀,,,고맙다,사랑해 내 공주야,,*^^*

 

 혹여

김장 아니하신 나의 블방 벗님들

올해 들어 잔득이나 힘들고 추운데요,,,,,,,,,,,,,,,,,,,,,,,,연향이가 선착순 3명에게는

김치를 조금은 보내 드릴수 있답니다,

방명록에 꼭꼭 잠그기 하시구요

주소 남기시오면 몇쪽은 택배 가능합니다,

즐거운 휴일 오후 되시구........................................()()()

 

머리 끝 부터 발끝까징 힘 하나 없이 아파 오는데

몸살님이 다가오셨다,아니오시면 바부징.......ㅋㅋ

 

08,12,7/김치 담그기 끝//연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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