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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음식들

김장 김치 담그기 (12월 6일~12월 7일)

by 慧明花 2008. 12. 6.

 한통 가득하다

이건 배추 절임 반은 해냈다

발도 시렵고 손도 시렵고 잠시 손을 녹이는중...............................ㅋㅋ

한통 담은 것은 비닐로 덮개하여 볕이 잘드는 곳에 두었음,

 배추 반으로 혹은 큰것은 사등분으로

나누어 놓은 모습이다,

튼실하고 먹음직스런 우리고유의 김치 담그는 과정

 

 

 

 

 

 좀 길이가 길고 잎 뚜깨가 뚜꺼운 이 배추는

울 사촌언니께서 보내준 배추~ 혹여 이글 보시믄 맘 아릴질 몰지만

싱겁고 맛없이 생겼당,호호호호~ 그래두 고맙다

연향이 김치 담그 먹으라구 주셨으니...............ㅎ

언니 고마웡~~~*^^*  잘 먹을께 ~

 

 한 함지 담았던 소금이

어느새 ~~~ 소금간을 잘 하여야 김치는 제 맛~!!

 이 배추는 연향이 농장에 배추~

짜잔~!! 얼마나 먹음직 스러운가~!!

고소항게 달콤항게 아삭아삭항게 ~~~ 쌈해 먹어봐서 잘 알궁,ㅎㅎ

사촌언니~~~연향이 농장 깔보지 말아용,배추 키워낸것좀 보셔용,푸하하하하하

제 자랑하는이 팔푼~이해하셔~~~ㅎㅎ

 

 이 만큼이나 절였는데

아직두 반이나 남았다,

에~~~효!!.................................................................힘들다,

누구하나 거든이 없구..........................또 눈물이 날라하넹...참자~!! 참는자에게 복이 오나니...........*^^*

 

 소금 간을 잘해야 한다

지금 난 잘하는지 못하는지 분간이 안된다

발도 손도 모두가 시렵다

잠시 쉬었다가 또 작업 시작을.......................자고로 여자는 김치를 잘 담구어야

모든 음식두 잘 만드는 법이다,푸하하하하하,,,,,,,,,,,,,,,,,,,,,,,,,,(연향이 생각)

맛있는 김치 담그기 시작~!! *^^*

 

08,12,6,오전에//연향이 김치 절이다 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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