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 꽃이 활짝피여 오고 가는이
눈과 코가 얼마나 즐거운지 ~ 감사한 마음 가득안구서
자~ 이제 콩나물 2~!!
보시와요,*^^*
요롷게 발아가 잘 되여 완성된 모습입니다,
아래에서 콩이 싹이 틘 모습을 구경 하시와요,
이틀을 꼬박 밤을 지세운 덕분으로
콩이 눈을 틔기 시작합니다,
백프로는 아니지만요
이 정도면 충분히 옹기그릇에 담아도 될것 같습니다,
어제 말씀 올린바 대로
삼베 헝겊을 깔구요
물이 잘빠지는 구멍 가리게 했어요,ㅎㅎ
싹이 틘 콩을 옹기에 담았습니다
물을 흠뻑 주었구요
어제 보자기 쌋던 걸루 속에다가 덮게 하구요
또 다른 헝겊으로 한겹 더 덮었답니다,
물기가 촉촉하여 연향이 집을 비운 사이에 시들어 버리면 안되니깐요,
완성된 작품입니다,
물을 자주 주어야 하는데요
연향이가 집을 비운 사이엔 어떻하죠??
울님들 오고 가시는 길에 물 한 바가지씩 주고 가시면 안될까요?
콩이 목말라 하면 ....ㅠ
걱정 되네요,
08,11,5,/연향
'좋은 음식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념 만들기 (0) | 2008.12.07 |
---|---|
김장 김치 담그기 (12월 6일~12월 7일) (0) | 2008.12.06 |
콩나물 기르기 3 (0) | 2008.11.10 |
콩나물 기르기 (0) | 2008.11.04 |
[스크랩] 좋은 차와 인연을... (0) | 2008.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