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서 내리니 가슴 벅차다
온통 연화가 넘실넘실 나를 반긴다,
하늘도 맑았다
아까 전엔 빗방울이 하나 둘사뿐히 앉았지만~^*^
내 맘속엔
무엇이 들어 있을까?
나도 언젠가는
꽃 잎새 떨어진 이모양 이꼴이 되리라,ㅠㅠㅠ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자장보살 마하살 ~나는 어떻하라궁 ~ ^*^
홀연히 생각하니 도시몽중이로다,
천만고 영웅호걸 북망산 무덤이요
부귀문장 쓸데없다 황천객을 면할소냐 오호라 나의 몸이 풀끝에 이슬이요 바람속에 등불이라 ~...
가는세월을
그 누가 막을수 있겠습니까 ~
08,7,13,함양군 홍련화가 곱게도 피었습니다,/연향이가 방금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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