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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

우리집 재롱이들(3)

by 慧明花 2008. 6. 28.

 

 연향이가 하숙할때 일이여요,

남해에서 온 학생 아버님 왈 ~ 아주 좋은 작품이라궁 ~

건대요 좋은 건지 어떤건지 아직두 날 몰라용,ㅎㅎㅎ 그래서 맨 먼저 올렸어요, 남해 경찰 아저씨 ~보시오면 한 말씀...ㅎ

 생긴게 좀 우습죠

 

하지만요,대단한 수석입죠 ~ 왕산에서 ~~~~ 날 잡으려 올까봐 겁나 ~^*^

 웅석봉 밑에 거주 하시는 하숙생 아버지께서 가져다 주신 새 입니다

 

하숙 끝하고도 쌀 한가마를 건네다 주신 ()() 아버님 감사합니다

지금두 새 잘 키우고 있으며 더 신기한건요

 

이끼가 생겨 무지 아름답습니다,

 남자 뭣 ~???

 

삼들이 놀라 한답니다,

 

이뿌게 생겼어요,ㅋㅋㅋ

 울 옆집 조 선생님 ^*^

 

선생님께서 가져다 준 그 옛날 내대 골짜기에서

차렷~! 열중 쉬엇~!!!

 

감사합니다,

 왕산과 내대가 뽀오!!

 

정겹다,^^*

 오~~~~!

 

이 작품은 그 옛날에 옆방을 세를 놓았는데

중장비 하시는 아저씨가  이 작품을 내게 선물 을 ~~~ 그런데 묘한건

 

두드리면 뎅그랑 ~~~~~~~~~~~~~~~~~~~~~~~~~~~~뎅그랑~!

소리가 엄청 좋습니다,

쇠 소리 처럼 들려용,ㅎㅎㅎ 이름하여 ==========물개 한마리 *****

 강가에 돌멩이~

 

그래도 자리 메꿈을 잘 해요,^&^

 외 눈박이 ~!!

 

참 이상합니다,그래도 앞만 잘 보고요,ㅎㅎ

 옛날엔

 

고이 받침대하여 나두 한자리 했습죠,헤헤 ~

 거북이와 참새

 

다정히 뽀오!!

 

 

비가 오네요,

마침 연향이 눈물이라도 말해 주듯이

서글퍼요,무지무지

산다는게

뭔지

아직두 난 몰라요,

 

08,6,28/연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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