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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기도방

金剛般若波羅蜜經 (11)

by 慧明花 2007. 2. 24.

無爲福勝分  第十一

 

 

須菩提 如恒河中所有沙數  如是沙等恒河  於意云何

 

是諸恒河沙  寧爲多不 須菩提言  甚多 世尊 但諸恒河

 

尙多無數  何況其沙  須菩提 我今 實言 告汝 若有善

 

 

男子 善女人 以七寶 滿爾所恒河沙數三千大千世界

 

以用布施 得福  多不 須菩提言  甚多  世尊

 

佛告須菩提  若善男子 善女人 於此經中 乃至受持四句

 

偈等 爲他人說 而此福德  勝前福德

 

 

 

 

 

수보리야,

항하에 있는 모래 수처럼 그렇게 많은 항하가

있다면 네 생각이 어떠하냐,그모든 항하 가운데 있는

모래가 얼마나 많겠느냐,

수보리가 사뢰었다,

아주 많아옵니다,세존이시여

저 모든 항하의 수만 하여도 한없이 많을 것이온데 하물며

그 가운데 있는 모레이겠나이까,

 

수보리야,

내가이제 진실한 말로 너에게 이르노니

만약 선남자 선녀인이 있어 저 항하의 모레 수처럼

많은 삼천대천세계에 가득한 七보를 가지고 널리 보시 했다면

그 얻는 복이 얼마나 많겠느냐,

 

수보리가 사뢰었다,

심히 많아옵니다,세존이시여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셨다,

만약 선남자 선녀인이 이경 가운데서 네 글귀만이라도 받아지니고

남을 위해 말해 준다면 그 복덕이 앞에서 말한 복덕보다 더없이

뛰어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