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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기도방

金剛般若波羅蜜經 (7)

by 慧明花 2007. 2. 22.

無得無說分  第七

 

 

 

須菩提 於意云何 如來得阿녹多羅三먁三菩提耶

 

如來有所說法耶 須菩提言 如我解佛所說義 無有正法

 

名阿녹多羅三먁三菩提 亦無有定法 如來可說 何以故

 

如來所說法 皆不可取 不可說 非法 非非法 所以者何

 

一切賢聖 皆以無爲法 而有差別

 

 

 

 

제七,얻을것도 설할것도 없다,

 

수보리야,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여래가 아뇩다라 삼먁삼보리를 얻었느냐?

또 여래가 말한바 법이 있느냐?

수보리가 사뢰었다,

제가 아옵기는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뜻은

결정된 진리가 있어서 그것을 아뇩다라삼먁삼보리라 하시는

것이오며,또한 결정된 내용이 없는 진리를 여래께서 말씀해

주셨나이다,

왜 그러냐 하오면

여래께서 말씀하신 진리는 취할수도 없고 말할수도 없고

진리도 아니고 진리아님것도 아니기 때문이옵니다,

왜 그러냐 하오면

모든 깨달은 현인과 성인은

상대의 세계를 뛰어난 무위(無爲)의 절대법 가운데

차별이 있기 때문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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