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不欺自心 ▶
자신을 속이지 마라
남에게 이기는 것도 어려운 일이요
남을 속이는 것도 어려운 일이지만
더욱더 어려운 것은 나를 이기는 일이요
나를 속이지 않은 일일 겁니다.
한평생 살아오는 동안
나 자신에게 얼마나 속아왔든가요,
자신을 속이려고 한 것이 아니라
지나고 보니 자신에게 속아있더이다.
오늘 어느 지인댁에 갔었는데 성철스님의
친필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스님을 뵈온양 반가움에 한컷 담아왔답니다.
마음에 양식이 되는 글이라 올려봅니다.
~좋은 시간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