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남의 말을 흘려듣는 귀를 일컫는 말, 귀찮다.
☞ 남의 말을 소중히 듣는 귀를 일컫는 말, 귀하다.
☞ 남의 말을 따라 하며 듣는 귀를 일컫는 말, 귀엽다.
☞ 남의 말을 아예 듣지 않는 귀를 일컫는 말, 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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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이군요, 벌써!
기미년 삼월일일 대한독립만세!
기쁜 날을 맞이했어요
만세를 부르리라 얼마나 노심초사하며
충성으로 일궈 냈을까요!
" 대한독립만세 !"
벌써 삼월입니다.
예쁜 새싹들 하며 하나둘 피어오를 꽃순이들을
생각하니 벌써 마음도 꽃처럼 환하게
피어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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