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자야 칭구가 독도와 울릉도를 담아와서 풍경 좋아하는 나에게 보여준다
다행히 바람이 순한 요즘이라 우리 땅 독도를 밟아 보고 왔다니 내 맘도 흐뭇하다.
배에서 내리면 먹거리랑 생활필수품을 쉽게 올릴 수가 있는 도르래를 만들어 놓았단다
내가 갔을 때는 어은 15년 전이라 짐을 나르는 장치는 없었다. 새록새록 추억에 잠겨 갤러리를
꺼내 본다. (4/17)
여기서부터 자야가 찍은 사진이 쭈욱 내려가다가~~~~~내가 오래전 찍은 사진이 있다. ^^*
↑ 여기까진 칭구 여행기다. 건강하게 잘 다녀와서 고맙다.
↓아래로는 전 때 내가 독도에서 담아 온 사진들이다. 망망대해를 시퍼런 물결 위로 쉼 없이 가는데
여기서 어찌 될까 마음 조였었지. 약 두 시간 남짓 눈앞에 커다란 섬이 보이길래 와~~~~!
함성 짓던 그때가 엊그제 같다. 독도의 멋진 비경과 독도 땅을 밟은 기분이 얼마나 좋았던지....^^*
↑ 우리나라 지도가 선명했지만 사진은 좀 그러넹. 이렇게 신비스럽고 아름다운 우리네 독도를
나쁜넘들이 지들 땅이라고 우겨대니 가슴칠 일이로고! 꼭 우리땅은 우리가 지킨다, 암~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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