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다 가기 전에 예쁜 장미들을 집에 데려다 놔야 일년내내 볼 수가 있단다. 애들아! 울 집에 가자
운동길에 열심히 손폰을 움직이고 ... 나중 보니 산책길엔 개미도 한마리 안보이고....어쩐 일이징?
빗방울도 떨어지는 줄 모르는 멍청이 慧明花! 이름하야 지혜롭게 살라구 지어논 이름 세글자! 부끄부끄 ~
그치만 비가오면 예쁜 이 애들은 낙화 되리니, 화무십일홍이라 했나! 손 놀림은 바뿌다.
우찌무라 간조가 말을 했다지,
가정은 행복을 저축하는 곳이지, 행복을 캐 내는 곳이 아니다. 얻기위해 이루어진 가정은 반드시 무너지고
주기위해 이루어진 가정은 행복하게 된다. 라궁 ~ ^^*
이 만큼이나 아름다운 장미꽃들을 데리고 와서 저축을 해놨으니, 일년내내 우리집은 행복한 가정일꺼다. 암! 고롬고롬 ㅎㅋ
<20230522 / 慧明花 장미꽃 저축해 놓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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