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도 내 마음이고 네모도 내 마음입니다
한결같이 흘러나오는 맑은 샘물처럼
내 마음도 다스리면 샘물처럼 맑습니다
동그라미가 말하기를 둥글게 살아가잡니다
천지를 뒤흔들며 불어오던 비바람도
날이 새니 동녘하늘에 해님이 방실 웃잖아요
언제 그랬냐는듯 산도 강도 평화가 찾아듭니다
돌을 줍고 탑을 쌓는 것도 무작정 즐겁습니다
자연이 나이고 내가 자연인 것을 알게 되었으니까요.
세모도 내 마음이고 네모도 내 마음입니다
한결같이 흘러나오는 맑은 샘물처럼
내 마음도 다스리면 샘물처럼 맑습니다
동그라미가 말하기를 둥글게 살아가잡니다
천지를 뒤흔들며 불어오던 비바람도
날이 새니 동녘하늘에 해님이 방실 웃잖아요
언제 그랬냐는듯 산도 강도 평화가 찾아듭니다
돌을 줍고 탑을 쌓는 것도 무작정 즐겁습니다
자연이 나이고 내가 자연인 것을 알게 되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