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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

벌써 장미꽃이..

by 慧明花 2023. 4. 23.

자기야?"

자기야?"   어! 아직두 쿨쿨~오랫만에 아침잠이 맛있나 보다. 

아침밥상을 차리다가 그대로 덮고는 아침운동 나간다. 한둘, 한둘!  

아!  글쎄~ 운동길에 눈에 뛴 빨간장미꽃,  부지런하게도 벌써  피워냈다.  내가 누구드냐!  그냥 갈 순 없잖니, 아이~이뽀라. ^^*

 

참 곱다,

올 봄엔 꽃들이 빨리도 피워졌다.  장미역시 빠른것 같다.

세상살이가 시끌벅적대니 꽃들도 한 몫을 하는겐가!                           20230423 / 아침 운동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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