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자야칭구가 망진산에 공원을 잘꾸며 놓았다구 가잰다
마침 회사칭구 자야가 전화가 온지라 대뜸 바람쐬려 가잔 말에 망진산을 들먹었드니 좋다한다. 셋이서 오늘 망진산으로 향했는데 아직도 공원은 조성중이고, 강과 산과 진주시가지가 잘 어울리는 풍경에 우린 룰루랄라! 자야둘은 내 칭구다
둘다 이름이 똑 같아서 상면시켜줬다, 내가,ㅎ 성격두 비슷! 생김새두 비슷! 말수없음도 비슷! 음식잘 만드는것두 닮은데가 참 많다, 두 자야는 지난해부터 칭구다 되었다.
내 등뒤로 남강에 등을 띄워놨다
논개제와 세계 역도선수들의 대회, 특집음악회등 다양한 행사들이 많아 우리시에서는 환영하는 기쁨을 선물하는가 보다
내심 기분이 화려해진다. 아름다운 고장에 사는 것도 복이니까 말이다. ^^*
루각에서 가져간 과일과 김밥으로 점심을 냠냠!
우리 셋은 2023년 4월 20일 소망진산 루각에서 즐거운 하룻길을 보내구 있는데...내 말이, 나중! 김유신 배나 타려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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