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등공원에서 휴식을 취한 뒤, 김유신 배를 타게되었당,
누구의 안건인진 모르지만 계획에 없었던 일과가 시작되었음,ㅎ 배 명: 김유신 배, 탑승객: 선장 1名, 해설자 1名, 관광객 3名, 모두 合 5名이 ...우린 행운아들이다, 완죤 땡잡았지 몬가! ㅎ 선장님은 운행 잘하셔 좋구욤, 해설자님은 해설을 잘해주셔 좋구욤, 쾌청한 날씨에 남강물이 빵빵해스리 선장님께서 배를 더 멀리 예술회관 앞까지 구경시켜주신다, 깜쏴용 ^^*
아름답게 유등을 띄워놨는데, 진주에선 많은 행사들이 앞으로 줄줄이 거행될 것이다
논개제 및 100주년 형평, 아시아역도선수대회 등 등 무려 20여 개의 행사들이 펼쳐진다는 예보다.
↑진주팔경에 하나인 뒤벼리의 모습과 ↓ 남강변에 우뚝 선 예술회관의 우아함이 남강의 푸른 물결과 함께 더욱 돋보인다.
풍경을 즐기는 자야 둘! 바라보는 시선도 엇비슷하다,ㅎ 慧明花는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엄꼬! ㅎ
해설자님께 부탁해서 여러 사진을 담았지만 慧明花가 쪼물딱 거리는 바람에 우수수 사라져 버리궁,ㅠㅠ 겨우 ...쯧쯧!
우리 셋은 다음을 기약했다. 유등공원으로, 김유신배에 선승해서 지난해처럼 야경을 이번 코스로 정하자구, ok ok 짱!
오래도록 함께 하자는 두 자야랑 남강에서의 뱃놀이를 즐겨했던 날이다. 20230420 / 두 자야랑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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