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예쁘다
사랑스럽기도 하구
발걸음이 멈춘곳에
내 마음도 멈추었다
놔라, 내 걸음을!
놔라, 내 마음을!
애걸해도 소용이 없다
찰나의 순간 병꽃에 든 나.
<20230424 / 병꽃에 발목 잡힌날>
병꽃은 여러종류이고, 원산지는 한국, 일본, 중국이며 산지에 서식하며 관상용으로도 쓰임새가 좋다
크기는 대량 2~3m 자라며 5월에 피어 열매는 9월에 익는데, 꽃말은 '전설' 이랜다. 참 곱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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