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작글방

임인년의 끝자락에서

by 慧明花 2022. 12. 27.

한 해 동안 수고 많았어요

어디 내놓아라 할 것 없지만요

모두들 바쁘게 살았답니다.

 

주어진 본분대로

아낌없는 능력을 발휘하고

직장에서의 슬기로움과

가정에서 평화로움으로

예쁜 걸음 걸어온 나날들

 

건강함을 토대로

하루하루에게 감사하고

연말을 맞이하니

감사함이 더욱 큽니다.

 

좋은 일들은 좋아서 좋고

슬펐던 일들은  슬픔으로 묻어 놓고

 

연말에 모두 모아 보니

이 모든게 나에게 주어진 일들이였기에

흔쾌히 받아들여 행복으로 승화합니다

 

늘 함께해 주신 이웃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더듬어서 블로그를 티스토리로 변경 

 

뵙게 되어 참 기뻤답니다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慧明花는 언제까지나 울님들

싸랑합니다. ^^*

 

20221228 / 임인년을 보내며..>

 

 

'자작글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집 사랑 6하원칙  (27) 2023.01.11
예쁜 흑토끼의 해  (62) 2022.12.31
와! 지리산에 눈 봐라  (23) 2022.12.24
문고에서  (80) 2022.12.05
소꿉친구 美야에게 二拜를!  (64) 2022.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