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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글방

문고에서

by 慧明花 2022. 12. 5.

어제, 오랜만에 문고에 들려 책 몇 권을 구입,  손에 들고 온 책들이다

맨 먼저 보고싶은 건 여러 달 동안을 벼 루어 왔던 이어령 선생님의 눈물 한 방울이다

큰 어른이신 만큼 한줄한줄 내 마음을 쓸어 내려가는데... 우린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우리나라 문학에 큰 별이신 이어령 선생님의 마지막 책을 ...20221205 / 마음이 착찹할 땐 책보는게 최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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