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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글방

** 블 벗님들께 ^^*

by 慧明花 2021. 12. 18.

 

(회사 구내식당 장독대 담장에 심어진 남천나무열매)

 

생각나는 

벗님들이 계시기에

지난 며칠간이 

어둠의 터널같았어요.

 

하염없이 달려든

세상속에서도

잔잔한 그리움의 물결은

파도처럼 출렁거렸답니다.

 

며칠동안 컴사정에

오늘은 겨울날의 햇살처럼

포근함과 따스함에 행복합니다.

 

그동안 찾아주시구

염려해주신 

이웃블벗 님들께

고맙구 감사한 마음 전해 올려봅니다.

 

사랑해용!

언제까지나 ~~~ ^^*

 

< 20211218 / 기쁜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