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달콤해서 촉석루에 앉았드니
남강의 유등들은 코로나에 짓밟히고
오가는이 마음따라 내마음도 흘러가네
꽁꽁언 얼음위에 청사초롱 잠겼도다
진주의 긴긴 역사 남강물이 몇굽인고
지리산이 품어주어 다시한번 불 밝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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