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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글방

호박이 통채로 굴러오던 날

by 慧明花 2021. 8. 29.

 

결실이다

다른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묵묵하게 외길만 걸어온 셈

 

그대 여정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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