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요일 아침!
노래미가 싱싱한게 눈에 뛴다
낚시줄로 잡았다는 노래미는 입마다 낚시바늘이 꽂혀있는체, 집에 가져와 비늘을 벗기고 낚시바늘 빼느라 고생좀 했다.
노래미찜 요리 들어갑니다.
깨끗하게 손질한 노래미를 만들어 놓은 육수 조금만 붓고, 고추장과 고추가루, 집간장을 넣은 후
한소끔 끓이다가 양파 투여, 약간 익힌다음 냉장고 속에 있는 야채 달래랑 풋마늘이랑 넣고 다시 끓이다가
청량고추, 대파, 마늘을 넣고서 살짝 익혀주시면 노래미찜 완성!
우리밥상은 건강을 책임지는 소중한 겁니다.
밥상을 소홀히 해선 식구들이 건강할 수가 없습니다.
다행히 우리지역은 농산물이나 수산물이 좋아서요, 맘대로 그 시기에 맞는 밥상을 만들어 낼 수가 있답니다
맛도 있고, 싱싱도가 좋구요, 울 님들 봄철에 좋은 음식 많이 드시구요, 춘곤증 없애시길 응원합니다.
음식이 까다로우시면 慧明花에게 부탁해두 괜찮겠쭁! ㅎㅎ
즐겁구 보람찬 휴일 보내십시요.
慧明花표 노래미찜만들기 완성! 20210425/ 아침밥상
우리집 밥은 30여년전부터 잡곡입니다.
잡곡은 밥이 싱겁지가 않고 씹을수록 고소하고 여럿맛이 살아나기에 잡곡 먹다가 흰밥은 맛이없습니다
적어두 7가지 이상은 준비해놓고 있는데요. 지금 막 몇가지가 떨어졌답니다. 오늘 농협마트에서 구입하렵니다
아이들도 입이 처음엔 까글하다 맛없다 하지만 주방장이 만들어 낸 음식 안먹어면 배 고플테죠. 과감하게 시도해 보세요
잡곡밥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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