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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

캄보디아 앙코르 톰 사원 (뿌레야사원)

by 慧明花 2019. 10. 7.

둘쨋날~ 돌로 만들어진 거대한 건축물를  봅니다.

27만명이 30년에 걸쳐 만들어 낸 인류 최고의 예술품.  여기선 앙코르 유적이 100여개나 된다지만 전체 유적중 하나에 불과하며 이 많은 유적중에 가장 중심에

자리를차지하였으며, 큰 규모를 뽐내는 앙코르 톰입니다. 정사각형인 거대한 궁전은 자야바르만 7세의 지시에 의해 세워졌구요, 앙코르 톰 안에는 천년의 미소와 앙코르

유적물을 상징하는 바이욘의 얼굴이 있는 바이욘사원과 바푸온, 코끼리 테라스, 라이왕테라스등 수십개의 유적이 자리하고 있답니다.

가이드 말에 의하면, 지금은 100년이 걸쳐서도 (수작업)못이룬다는 앙코르 톰입니다. 진짜 불가사이한 일입니다.  함께 보실래요 !! ^^*


































빠이욘사원: 앙코르톰 한가운데 자리한 빠이욘사원 , 모두 54개의 석탑, 그 석탑둘레에 새겨진 거대한 얼굴들은 각자 모양이 확실히 다르며 사람하나 키를 훨씬 넘는 얼굴들이 온화한 미소같이 어쩜 무념무상같은 조용한 미소띤 얼굴이라 할까!  아님 세상시름 하나도 없는 얼굴 얼굴들, 담을 뻘뻘 흘려가며 아이들은 뭘 돌집보려 여기까지 왔냐는 얼굴들,  돌 얼굴과는 전혀 또다른 우리네 사람들,  신비롭다, 정말 불가사이한 건축물과 명장들의 섬세함,  부처의 얼굴도 있고, 중생의 얼굴도 어렴풋이 보인다

어쩜 불교에 관심이 많았던 자야바르만 7세가 불교 관음의 기운을 받게 해 달라고 관음상으로 만들었는지도 모른다.

천년을 넘나들며  크메르 땅에서 그들만의 자긍심에 그들만의 자부심을 만사 잊은체 몰입이 된다.  덥다 덥다 하지말기를......이 건축물을 보노라면 더운 나라지만

덥다소리 할 만큼 덥다소리하기가 안나온답니다. ^^*


캄보디아 여행을  제일많이 찾아오는 나라는

일위~~~중국

이위~~~유럽인

삼위~~~일본

사위~~~우리나라 순이랍니다. ㅋ   삼박 오일동안 함께 여행한 고운신 분들 즐거웠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