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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

캄보디아 씨엠립 그랜드 소라카이 호텔에서 짐을 풀며

by 慧明花 2019. 10. 4.

2019년 9월 30일!  3박5일 일정으로,

맏이네랑 캄보디아 앙코르 유적지의  탐방을 하기위해서 밤 비행기를 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캄보디아 씨엠립까지는 5시간 30분 소요, 예전엔 캄보디아 비자를 낼 때

사진첨부였다지만 지금은 증명사진 준비는 안해도 되고 ,씨엠립 공항에서 가이드랑 미팅 후 우린 안내받은 그랜드 소라카이 호텔로 입방, 방은 크며 모기는 함께 동침하자는데,어이가

없징,쯧! 건물의 높이는 제한되어있으며 (앙코르 유적지보호차원) 이 건물은 7층으로 객실 520여개나 되며, 식당은 이 건물에서 약 50미터 떨어진 곳에 잘 꾸며진 수영장을 겸비하였으며, 음식은 깔끔하고 괜찮았지만 제일 입맛 돋구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빵이였답니다, 프랑스 지배를 받아온 나라서인지 빵 맛은 일품이며, 밥은 여엉~쩝!

전체 앙코르의 돌집들은 약 500여개나 된다는데요,이 중 몇몇  견학한 것만 소개 올려 드릴께요.  여기는 앙코르 사원들이 모여있는 곳 캄보디아 씨엠립입니다.

 

 

 

 

아침일찍 호텔입구를 한컷합니다

호텔직원이 묻습니다,왜냐구?   경비 철처하구요,  걸어다니는 사람 한분도 없습니다, 조심해야겠어요

가이드가 개별 행동말라 조심조심 시킵니다, 잘 따라해야해요. 저처럼 엇발내지 마시궁~~~ㅉ

 

 

 

 

 

 

 

3층에서 내려다 본 앞집입니다

아침이 평화롭습니다

 

 

 

 

 

 

 

식당과 함께 자리한 수영장이 넓고 아주 깨끗합니다

주위 식물들도 따뜻한 나라를 뽐내는 모습이 역역하구요

 

 

 

 

 

 

 

 

 

 

 

시설도 괜찮지만

음식두 맛나요, 다음에 들린다면 또 여기로 선택할것 같아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큰 손녀!  이 할미보다두 훤씬 더 커 버린 내 손녀!

이제는 컷다구 얼굴을 가립니다,  " 할미맘 들어줘서 고마워~담에두 함께 이러구 싶은데 어쩐다징? ㅠㅠ"

 

 

 

 

 

 

 

이틀째 새벽!

7층 옥상을 올랐답니다,가이드를 통해서 윗 관계자에게 허락 받아서요

건물 꼭대기에 올라   내려다 본  풍경처럼요, 일출도 볼겸, 해서 올라갔는데   흐린 날씨 새벽을 옥상에서 맞이했어요, 일출은 틀렸지만

마음은 훨훨 날아오르는 느낌입니다,  주위가 아름다워요,  부자동네인가 봅니다

 

 

 

 

 

스카이랜드

일본국에서 30억 들어서 만드는 중이랍니다. 여기서 손에 잡힐 듯~

 

동녘하늘이 밝아올 기미가 한치두 없어보여요

어둑어둑합니다. 

 

 

 

 

 

 

 

 

 

 

 

꼬맹이 바나나

맛나요

 

 

 

 

 

 

 

 

 

 

 

 

고맙습니다,저의 빈집을 지켜 주셔서요

어젯밤 단 한숨도 못자구 날아와 짐보따리 정리좀 하구요

내일새벽 일찍 5시 설악산으로 또 출발합니다.

어쩌죠, 뵙고픈 이웃님들이시온데요 ^^*

慧明花  拜

 

 

희망의 나라 캄보디아 왕국소개

 

캄보디아는 앙코르제국의 영광된 역사와 전대미문의 킬링필드라는 오욕의 역사를 함게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온순하고 보수적인 크메르족이 오랜 역사를 이루고 살고 있으며 , 국민의 95%이상이 불교를 믿는 전형적인 소승불교 나라입니다

 

캄보디아는 비극의 역사를 딛고 일어나 희망의 역사를 만들어 가려는 나라입니다

현재 캄보디아는 국가재정운영을 국제사회의 원조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세계 최빈국 중의 하나지만 메콩강 유역의 비옥한 농지, 북부지역의 울창한 삼림, 풍부한 수산자원 그리고 캄보디아 정부의 투자유치에 대한 열의..  캄보디아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1, 인도차이나반도 동남부, 동경 103_107도'  북위 10_14도

(베트남, 라오스, 태국과 접경)

2, 열대몬순, 고온다습

_ 11월~4월: 건기 (최고 20도C~최고35도C)

_5월~11월: 우기 (최고기온 35~40도C)

3, 전압 및 전기 시스템:220V / 50Hz 호텔이나 식당 충전 가능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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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안상태가 좋지 않으니 개인행동 삼가하시고 특히 개인적인 분쟁이 발생시 가이드를 통해서 해결하시어야하며 직접으로 캄보디아인에게

  화를 내선 절대안됩니다.

2,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머리만지는 것은 금기시 됩니다

3, 동남아 물은 대부분 석회질을 띠고 있으나 유일하게 캄보디아 물은 석회질 물이 아닌 황토물입니다. 세수 샤워 지장 없고 무해합니다

4, 더위로 인한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합니다. 지병이 있으신 분 미리 가이드에게 말해서 안전 관리 해야합니다

5, ATM 이용 날치기와 교통사고에 주의하십시요.

 

간단한 용어: 안녕하셔요" 섭섭하이 / 감사합니다' 어꾼 / 화장실'벙뚭뚝 / 예뻐요'싸앗

(가이드 안내장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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