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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

하롱베이 신비의 절경

by 慧明花 2019. 2. 15.


3박 5일 동안 베트남 하롱베이와 하노이를 다녀왔답니다.

직접 가보지 못 할 곳이라면, 꿈에서나마 볼 수가 있기를 소망했던 곳을 직장 팀으로 구성된 16명 인원이 한달에 조금씩 적금을 부어 날씨좋고 기분좋게 구경하구 왔어요

백문이불어일견이라, 3천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자연의 경관은 두 눈이 잠시 깜빡거릴시간조차 아까운 곳이였습니다. 아름답구 신비로운 비경 담아왔어요

실력이 모자람에 서툴지만 함께 즐겨보세요.^^*     ◀ 2019,02.11부터~2019,02.15까지▶



참말로 신기합니다

물 위에 섬들과 돌들이 물 위에 동동 떠있는 느낌입니다






자연에 푹 빠져서요

우리일행들은 정신줄 놓았답니다~~우~와!    우~와!

역시 여행은 즐겁습니다,^^*      하룡(下龍),  용이 하늘에서 내려와 힘차게 꼬리를 흔들며 다녀 크고 작은 섬들이 생겼으며,곳곳에 신령스런 용들의 흔적도 있다합니다

예사로이 생각하며 못사는 나라 베트남은 아니였습니다. 힘차게 도약하는 나라,젊은나라가 시작된것 같았습니다.



어머!

이 애들은 무엇일까요?   서로 토라진듯 ....??

자세히 보세요

차츰차츰 행동하는 모양새가 달라집니다.ㅋ

조금전 보다는 가까워졌어요

서로 불퉁해있다가 사이가 좋아지구 있거등요,ㅎ


어머~~~어케요, 지금 좀 보시와요

서로 사이가 좋아져 뽀뽀를 하구 있잖아요,ㅎㅎㅎ

이 바위는 일명 뽀뽀바위입니다.  바위들도 서로 사랑하며 뽀뽀를 하는가봅니다

정말 유네스코에 등재될 휼륭한 자연의 대작이 아닐련지요.^^*




봄날   .....     헤르만 헤세


숲속엔 바람, 새들의 노래소리

높푸른 상쾌한 하늘위엔

배처럼 조용히 미끄러지는 장려한 구름


나는 한 금발의 여인을 꿈꾼다

저 높고 푸른 넓은 하늘은

내 그리움의 요람


그 속에 나는 조용히 생각에 잠겨

행복하게 따스히 누워

나직한 콧노래를 부른다

어머니 품에 안긴

어린애처럼



날씨는 흐리구 바람많이 불지만

우리일행 마음 만큼은 환한 봄날입니다







한참을 거룩한 자연의 절경앞에서

감사함을 전해봅니다.

건강한 심신으로 오고싶었던 하롱베이를 올 수가 있게 도와준 식구들에게 말입니다.^^*





이렇게 좁디좁은 굴 속을 들어가 보면

엄마 자궁처럼 둥그렇게 섬들이 들러쌓인 곳들이 많아요

여긴 원숭이섬이란 곳인데요 들어와 보면 아주 아늑합니다,원숭이들이 관광객이 던져주는 과자받아 먹느라 바빠요

원숭이 군단 서열 대단하대요,예전엔 사람들이 살았던 곳이랍니다









배에서 내려 산으로 조금오른 티톱섬 팔각정이 있는 곳이랍니다

산 위에서 내려다 본 하롱베이는 이루 말 할수가 없습니다, 진정 추천하고 싶은 아름답구 신비스런 신령스럽기조차 합니다







하롱베이 바다의 특징

1,파도가 없다

2,짠 냄새가 없

3,갈매기가 없다







慧明花가 집을 비운 사이에

저의 집을 지켜주시고 보살펴 주신 님들 고맙습니다

사랑이 있는 곳에

행복이 있다 말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여행길,건강하게 잘 마치고 돌아와 님들 뵈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慧明花 두손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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