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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쓰레기를 버리려 나갔다가 줏어온 교훈

by 慧明花 2019. 1. 9.



어제 오후 늦은 시간,

집안에 모아둔 쓰레기를 분리하여 분리장엘 갔었는데,수거함 옆에 책들이 가즈런히 놓여있었다.

살펴보니 신간은 아니고 누가 다 보고난 후, 분리장에 가져다 놓았나 보다. 그 중에 눈에  띈  한귄의 책!

" 딸은 세상의 중심으로 키워라 "

작가는 일본인 마츠나가 노부후미였다.


慧明花는 비록 딸을 두진 못했지만

나를 아는 지인, 친구들은 "딸을 두었으면 참 이쁘게 잘 키웠을텐데..."

하는 말 많이 들었다. 내가 만약 딸을 두었드라면 저의 부모님께 배운 그대로

" 여자는 여자답게 살아야 한다" 라고만 강조했을 것만 같다.

그런데, 여기서  시사하는 것은,



" 여자답게 보다

현명하게 키워라,"  이 말이 더욱 바람직하지 않을까!

慧明花의 삶은 학자집안에서 곱게 자란 어머니 만큼이야 따를 순 없다,  하지만

흉내는 내고 있을 뿐이다.

이 세상 엄마들이 딸의 미래를 걱정 안하는 엄마가 어디 또, 있겠는가!

반듯하고,예쁘고,현명한 판단과 예의있게 잘 성장시키고 싶은 엄마들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겨져있다. 시대가 많이 바뀐 요즘시대에 꼭 읽어봐야 할 도서임에 틀림없어 慧明花  강력 추천해 본다.

교육도 시대에 걸맞는 교육이 필요할 때이니까!!





한때는 전국 서점에서

베스트 셀러 1위로 손꼽혔던 책

작가(일본)마츠나가 노부후미

옮긴이 이수경님께 감사드리며

혹여 저작권 관계있음 댓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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