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대답/담이
아가야~부르면
눈부터 초롱초롱
아가야~부르면
코부터 킁~킁킁
아가야~맘마먹자 하면
발부터 아장아장
아기는 말을 아직 못해도
몸으로 표현해요
아가야~사랑해 하면
눈으로 빤짝빤짝 대답해요
2015.7.12/담
울 다미 글솜씨 대단혀욤~
할머니 글 쓰시는데 다미도 한줄 주르르르
비단결 같은 아름다운 글에 할머니가 박수를 보낸다,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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