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에 있는
신도시모습입니다
금강다리의 모형물이 특이하네요
여기서 좌측엔 태양열판이 넓은 길따라서 쭈욱 만들어져 있었는데요
참말로 신도시답습니다
지상엔 전기선이나 눈에 걸리는것은 암것두 없구요
아래를 보노라면
금강에 유유자적 물결을 가르는 청둥오리들
샐수없을만큼 많아요
가만히 노니는 오리떼들 보노라면 어느새 나도
한마리의 오리가 되어 잘도놉니다
아름답고 평화로웠죠,
맑은바람과 고운물결이 함께 어우러져 장관입니다
함께 구경해요,빵긋~
指窮於爲薪 火傳也 不知基盡也
(하나하나의 장작개비는 타서 없어져 버리지만
불은 영원히 타고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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