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상시방

엄마한테서 모셔온 글

by 慧明花 2009. 1. 27.

 

 

** 아름다운 인연 **

 

함께 영원히 있을 수 없음을 슬퍼말고

잠시라도 같이 있음을 기뻐하고,

 

더 좋아해 주지 않음을 노여워 말고

이 만큼 좋아해 주는 것에 만족하고,

 

나만 애태우는 기다림 원망 말고

애처로운 사랑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주기만 하는 사랑이라 지치지 말고

더 많이 줄 수 없음을 마음 아파하고,

 

남과 함께 즐겨워 한다고 질투하지 말고

그의 기쁨이라 여겨 함께 기뻐할 줄 알고,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 일찍 포기하지 말고

깨끗한 사랑은 오래 간직 할 수 있음을 알고,

 

나는 당신의 모든 것을 그렇게 사랑 할 것입니다.

 

 

모셔온 글/엄마한테서

09,1,27/연향

 

 

'영상시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를 보게 하소서  (0) 2009.03.22
입과 몸을 고요히 하라  (0) 2009.03.01
The Miller of the Dee  (0) 2009.01.09
좋은 사람에게는 여덟가지 마음이 있다  (0) 2008.11.28
** 하면 된다,**  (0) 2008.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