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너무 맑아서
하두 맑아서
나 ~ 오늘 감격했다
무슨 하늘이 이처럼 맑고 아름답냐구 ~!!
저 맑은 하늘과
깨끗해 티가 없는 뽀얀 구름들이
어디서 생겨
날 가슴 벅차게 해 줄까?
^*^
두둥실~
손오공이 생각난다
구름타구 쓩~슝!
나두 그러고 시포~!
멀리 있는 친구들 생각이 난다
다들 잘 있는지...?
나 처럼
맑은 가을하늘 올려다 보며
무슨 생각 하고 있을까?
연향이 처럼
다정한 친구들 그리워 하고 있지는 않는지......^*^
어제는 어제 이였고
오늘은 오늘 날씨 다웠다
날씨가 곱고 상쾌하여
모든 삼들 한 소리들 한다
""아~ 가을인가 봐! "
상큼한 오늘이여라,
하늘이 어쩜
이렇게두 맑고 고울까
넘 아름답다
이쁜 하늘을 올려다 볼수있는 오늘이
참 고맙다,
어느지인님의 글에서
잠깐 이런 글귀가 있었다
사랑은 어디서 부터 어디 까지인지....
행복은 있을때는 잘 모르지만
떠난후에 알것같다,...
하늘처럼 맑고 고운
참 좋은 날 ~ ^^* 08,9,26/연향 /하늘을 우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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