聰鳥休晩參 총조휴만참
薄遊古澗睡 박유고간수
遺興뇌佳句 유흥뇌가구
常心會良知 상심회량지
泉鳴石亂處 천명석난처
松響風來時 송향풍래시
茶罷臨流靜 다차임류정
攸然忘還期 유연말환기
새소리 듣노라 저녁 염송도 거르고
홀가분히 옛 시냇가를 거닐고 있네,
흥겹기는 아름다운 싯귀를 얻음이요
샘물소리는 바람 불때에 나도다,
차 마시고 나서 물가 고요인데 임하나
느긋 하여라 돌아갈 때를 잊었구나,
在蓮華옮김/07,6,15
'선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孔子曰 (0) | 2007.07.24 |
---|---|
[스크랩] 정본수능엄간행서문(고암스님) (0) | 2007.07.02 |
懶翁禪師 偈頌 (0) | 2007.06.14 |
_()_ (0) | 2007.05.06 |
[스크랩] 나는 누구인가 - 라마나 마하리쉬 (0) | 2007.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