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371 綠葉 홀로이 마셔보는 차 한잔의 여유 잔뜩이나 내려 앉은 하늘이 차 한잔의 고독이 아침에 이슬처럼 송알송알 머문다 마주 보는이 없이도 찻 잔속의 떠 오름의 빈 공간 살며시 綠葉에 지나옴을 묻고 혼자이고 싶을 때 세상사를 다 망각 하면서 남몰래 아무도 몰래 마음이 편안하다 내 마음 내 마음대로 끌.. 2008. 10. 5. 燈 祝際 에~~~긍!! 뭔지 잘 몰것당 이래사야 웬...ㅉㅉㅉ 울칭구 콤 칭구 작가선생님 연향이 실력 보구서 얼마나 좋아하실까!! ~~~ 샘 날것두 하나두 없을텐데...ㅠㅠ 그래두 대작이당,ㅎㅎ 불꽃이~팡팡 ~두개나 되구 유등은 유등대루 흐트러지게 띄워 놓구 연향 잘한다,그치~ㅎㅎㅎ 연기 같은 이것은 진주교 다리.. 2008. 10. 1. **호박과 호접란의 만남 ** 2008. 9. 30. 米 = 벼 두손을 마주 잡고 눈둑길을 걸어요 한발 또 한발 출렁이는 황금 물결이 춤사위를 전해요 기특해요 한해 두해가 힘차게 솟아 오르던 기운이였기에 그리고 내일이면 또 다시 내려가는 기운이면 어떻해요 그러게나요 아무것도 모르는 벼 이삭들이 비록 말은 못하여도 춤사위를 보내잖아요, 아니어요 아.. 2008. 9. 27. 이전 1 ··· 797 798 799 800 801 802 803 ··· 8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