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123 차한잔 속에 조용히 찻잔앞에 놓고 눈을 살며시 감는다 흐르는 이 시간이 내 것이거늘 나는 지금 무얼 찾고져 차가 식는줄 모르고 나는 누구? 2006. 8. 29. [스크랩] 나여요 나여요, 나 여기 있어요. 아무리 찾아두 안보였다구요. 가만히, 그자리에 늘, 이러구만 있잖아요. 나, 여기 있어요, 가만히, 그자리에 늘, 함께 하고 있는걸요. 2006. 7. 9. 유달산을 다녀와서... 2006. 7. 2. [스크랩] Re:그리운 사랑이여--김성봉 그리운 사람이여 / 김성봉 그리운 사람이여 이미 시작된 우리 사랑 내가 짐이 되어 그대 힘들게하는 사랑이 아니라면 좋겠네 그대와 나의 사랑 쉬운 사랑이 아니어도 아픈 상처 슬픈 눈물이 없는 아름다운 사랑이라면 좋겠네 그리운 사랑이여 우리 사랑은 서로 깊이 사랑하며 믿고 의지하며 욕심없이 .. 2006. 6. 12. 이전 1 ··· 771 772 773 774 775 776 777 ··· 7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