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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기도방

金剛般若波羅蜜經 (21)

by 慧明花 2007. 2. 28.

非說所說分  第二十一

 

 

須菩提

 

汝勿謂如來作是念 我當有所說法  莫作是念 何以故

 

若人  言 如來有所說法 卽爲謗佛 不能解我所說故

 

須菩提 說法者  無法可說 是名說法

 

爾時 慧命 須菩提 白佛言  世尊 頗有衆生 於未來世

 

聞說是法 生信心不  佛言  須菩提 彼非衆生 非不衆生

 

何以故 須菩提 衆生衆生者 如來說 非衆生 是名衆生

 

 

 

 

제二十一,말을 여윈설법

 

 

수보리야,

너는 이렇게 말하지 말라,

여래가 내가 마땅히 말한바 진리의 법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 말라,

왜냐하면 만일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여래가 진리의 법을 말한바가 있다,한다면 이는 곧 여래를 비방하는 것으로 되기 때문이니 내가 말한 뜻을 알지 못하는 까닭이니라,

수보리야,

진리를 말한다는 것은

진리가 없음을 말하는 것이니

그 이름이 진리를 것을 말하는 것일 따름이니라,

 

그때 혜명(慧命)수보리가 부처님께 사뢰었다,

세존이시여,

이 다음 세상에 자못 어떤 중생이 있어서

이 진리의 말씀을 듣고 믿는 마음을 낼수 있겠나이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수보리야,

저들이 중생이 아니면수보리야,

중생이다 하는 것은 여래가 중생이 아닌 것을 이름하여

중생이라 하였을 따름이기 때문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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