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심귀명례(지심정례공양)
자비의바다
그 부신 광명 가운데
고난의 모진 바람헤매는 중생위헤
어머니의 손과발이 되어주시네
영원한 고향
서방 금색 찬란한 나라
그 맑고 푸른 물위에
송이송이 광명의 연꽃 피우사
구품의 연화대로 맞아 주시는
관세음 관세음
자비하신 어머니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공양을 받아 주소서
닦으신 온갖 선은
아승지겁을 다 채우시고
향기롭고 고운언행
복덕의 몸이 되셨네
가 없는 자비의 바다
주인되어 서시니
눈같이 희디흰옷
찬란한 구슬 광명
몸으로 지은 업장
참회하오며
나이제 당신께 귀의 하오니
원하옵니다 걸림없는 하늘 눈으로
저희의 모습을 밝게 살피사
바른귀의 바른참회 되게 하소서
관세음보살 멸 업장진언
옴 아로늑계 사바하
옴 아로늑계 사바하
옴 아로늑계 사바하
시작없는 옛날부터 지어왔던 모든악업
크고작은 모든것이 탐진치로 생겨나고
몸과 입과 뜻을따라 무명으로 지었기에
제가이제 모든업장 참회하고 비옵니다
참회진언
옴 살바못자 모지사다야 스바하
옴 살바못자 모지사다야 스바하
옴 살바못자 모지사다야 스바하
갖가지 모습과 방법으로써
법계를떠돌던 지나간 생들
뭇생명 때리고 죽이였으니
산 같이 쌓인업장 멸해지이다
나이제 엎드려서 참회하옵고
금강의 마음으로 원하옵나니
갖가지 지은죄장 청정하여서
세세생생토록 보살의길 걷게 하소서(1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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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터넷불교
글쓴이 : 在蓮華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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