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심귀명례(지심정례공양)
도솔천 맑은 하늘에서
눈처럼 흰 코끼리 빛을 타고 오시어
마가다 니련선하 보리수아래
참되고 영원한 삶을 깨달으셨네
삼백여 큰 모임에 설하신 진리
귀 있는 모든생명 제도하시고
이 세상에 머무르시는 일흔아홉해
온갖 중생들의 행복이였네
부름에 따라 그 몸 나투시는
아라바자나 사바세계의주
천백억 헤아릴수없이 많은
석가모니 부처님이시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공덕을 증명해 주소서
아름답다 저 달이여
은하를 갈아다 만들었는가
흰 얼굴 머금은 고운 빛은
온 누리 두루두루 다 비추시네
물속의 달 건지려함은 부질없는 짓일세
본래로 푸른하늘 떠나잖는 저 달이여
이와 같은 시방 진허공계의
한량없는 불보살님들께 귀의합니다 (1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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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터넷불교
글쓴이 : 在蓮華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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