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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기도방

[스크랩] 觀音禮文 (3)

by 慧明花 2006. 5. 31.

 

지심귀명례(지심정례공양)

 

도솔천 맑은 하늘에서

눈처럼 흰 코끼리 빛을 타고 오시어

마가다 니련선하 보리수아래

참되고 영원한 삶을 깨달으셨네

 

삼백여 큰 모임에 설하신 진리

귀 있는 모든생명 제도하시고

이 세상에 머무르시는 일흔아홉해

온갖 중생들의 행복이였네

 

부름에 따라 그 몸 나투시는

아라바자나 사바세계의주

천백억 헤아릴수없이 많은

석가모니 부처님이시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공덕을 증명해 주소서

 

아름답다 저 달이여

은하를 갈아다 만들었는가

흰 얼굴 머금은 고운 빛은

온 누리 두루두루 다 비추시네

물속의 달 건지려함은 부질없는 짓일세

본래로 푸른하늘 떠나잖는 저 달이여

 

이와 같은 시방 진허공계의

한량없는 불보살님들께 귀의합니다 (1배)

 

 

 

                                      ()()()

출처 : 인터넷불교
글쓴이 : 在蓮華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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