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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기도방

[스크랩] 觀音禮文 (5)

by 慧明花 2006. 5. 31.

 

지심귀명례 (지심정례공양)

 

빛의고향

갈수없는 바다넘어

보타낙가산 있어

바른 진리밝히시는

성스러운 보살

관세음 계시네

 

비취색 머리칼은 구름처럼 흐르고

아침노을 말할수없이 고운 입술이여

연붉은 안개속 초승달 눈썹 드리우시고

큰 이익 주시는

언제나 상서럽고

기쁜보살이시여

 

달빛같은 흰옷 입으시고

푸른빛 깊은 쌍동 눈망울로

짙푸른 연꽃위에 앉으신

저 더할수없이 수승하온

복덕의 몸이시여

 

중생의 온갖 위험과 고통

그림자처럼 오시어 감싸주고

부르는소리 어김없이 살피사

슬픔 없애주시는 이여

 

천강에 밝은 달 하듯

부르기도전에 곁에와 계시며

온 누리에 봄이오듯

그 몸 중생 있는곳마다 이미 함께 하시는

 

관세음 관세음

자비하신 어머니여

이 도량에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양을 받아 주소서

 

자비 거두시는 일 없도다

부름에 따라 그 몸 나투사

바다 먼먼 물결 소리같이

나직하고 작은 미묘한 음성으로

밝고도 바른길을 열어 주시네

 

관세음보살 멸 업장진언

옴 아로늑계 사바하

옴 아로늑계 사바하

옴 아로늑계 사바하

 

보타산 동경의 땅

관세음 관세음

빛의 주인이시여

천강에 밝은달 하듯이

큰 자비 한 중생인들 버리실까

그몸 이세상에 나투심이여

 

백천만겁 쌓은죄업 한생각에 없어지니

마른 풀을 태우듯이 남김없이 사라지네

 

참회진언

옴 살바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갖가지 모습과 방편으로써

법계를 떠돌던 지나간 생들

몸과 말과 뜻으로 지은 저 업장

허공 같이 큰 죄장 멸해지이다

 

나 이제엎드려서 참회하옵고

금강의 마음으로 원하옵나니

갖가지 지은죄장 청정하여서

세세생생토록 보살의길 걷게 하소서 (1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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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터넷불교
글쓴이 : 在蓮華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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