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심귀명례(지심정례공양)
맑고 깨끗한 바다
향기로운 바다
밝아라 저 가없는 진리의 세계여
말로는 할수없으리
영겁의 빛바람
저 보배 구름의 모습이여
헤아릴수없네
미묘한 광명의 구슬이여
봄비내리듯
허공에 가득하여도
구슬구슬이 서로를 반기어
그빛 더욱 부시고 장엄함과 같이
강변 모래알수
저 헤아릴수없이 많은
참되고 영원한 내님의 덕행이시여
뛰어나고 진실한 저 형상이여
일체의 모습을 멀리 떠나버렸도다
그한량 가눌 수 없음이니
비고 또 비어
진리는 길을 거두고
그 깊이 헤아릴수 없나니
맑고 또 맑아
가르침은 언설을 잃어 버렸도다
밝고 따뜻한빛
암밤람함캄 대교주 청정한 진리의몸
비로자나 부처님이시여
원하옵나니 빛이시여
이도량에도 밝아오사
지희들의 작은공덕을 증명해 주소서
우습다 중생의 삶 모두 꿈만 같구나
버러지 눈썹가에 큰 나라 세우니
제후들은 옥과 폐백 산처럼 올리네
누대에 오른 황제는 나라 자랑뿐일세
끝없는 저하늘도 물거품 같거늘
이와 같은 시방 진허공계의
한량없는 불보살님들께 귀의합니다 (1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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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터넷불교
글쓴이 : 在蓮華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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