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동 봉황거리를 아시나요?
이른 아침에 이 길을 잠깐 걷게 되었는데 좋은 벽화들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저처럼 백수에게는 더욱더 찐한
글! 일일부작이면 일일불식이라! 하루 일을 하지 않으면 하루 밥을 먹지 말라는 뜻입니다. 에~효! 그치만!
비봉산은 봉황이 비상한다는 전설과 함께 옛 진주 마을의 첫 고을이 형성된 따뜻한 비봉산 자락아래서
옹기종기 마을을 이루었던 역사가 깊은 곳이죠, 새 중 으뜸인 봉황의 모습도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
예쁜 꽃순이들도 만나고, 이래서 또 하루를 씩씩한 걸음으로 출발을 했다죠, 날씨 좋아요, 기분 좋아요
시간이 많이도 흘러 오후 늦은 시간, 자야씨! 오늘 모델료는 연말로 미루고 그기 앉으세요, 촬칵!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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