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리 띠리링, 무거운 택배가 한 트럭 가득 배달이 왔답니다. 창원 동생이 장미공원에서 담은 장미화를 다불
다불 보내왔거든요, 언니가 꽃친구들 좋아한다고 이렇게 예쁜 애들을요, 가슴이 벅차올라요, 행복 가득임다
또, 예쁜 울 자야씨! 소중한 내 자야씨! 물앵두를 따다가 한 소쿠리 가져왔어요, 옆지기랑 물앵두 좋아하는
걸 어떻게 아시구는 깜 쏴요~울 자야씨! 맛있게 잘 먹을게요. 늘 함께여서 매우 고맙습니다. 내일 또 만나요.
정치는 정치인들이 알아서 할 일이고, 교육은 교육기관에서 알아서 하고, 경제는 경제 분야에서 열심히 하고
옆지기는 돈도 벌고 취미생활도 잘하면 되고, 나는 좋아하는 꽃친구들을 보며 사랑하면 되고... 사는 게 별거
아닌 것 같아요. 인생은 구름이고 바람이라잖아요, 우리 이웃님들 늘 웃으며 살아가 자요. 빵긋, ^^*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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