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도 일 년 소원을 기원하고, 올해도 일 년 계단을 오르며 두루두루 안 가 태평하기를 빌며
365 계단을 오른다. 날씨도 좋고 사랑하는 이도 함께 양마산을 오르는데, 데크로드가 잘 되어
있어 편안히 산행을 하는데 임도가 아주 예쁘다. 진양호 삼거리에서 1시 출발, 하산 4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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