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형색색 가을단풍은 무딘, 그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게 한다.
그 마음은 꽃이요, 환희요, 사랑이며 온갖 번뇌가 다 사라지고 일심으로 다가서는 내맘이 꽃이요
행복에 벅찹니다. 사람으로서 흉내 낼 수 없는 자연의 신비와 오묘함에 흠뻑 젖는 날, 경남 산청군
밤머리재에 가을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함께 즐감해요. ^^*
적소 적시에 격려의 말을 해 보셨는지요?
인생길 걸어가다 보면 맥이 다 풀려서 주저앉고 싶을 때
그 누군가가 손 내밀며 " 힘내세요, 당신은 할 수 있어요." 한다면
다시 일어날 용기가 생겨나질 않을까요.
영국의 정신병을 연구하는 학자인 하드필드가
밝힌 실험 결과를 간단하게 올려보려 합니다.
그의 실험은,
사람의 정신적인 암시가 육체의 힘에
얼마만 한 영향을 주는가에 대한 것입니다.
3명의 남자에게 보통 상태에서 힘껏 악력계를 쥐어 보게 했을 때
그들의 평균 악력은 46kg이었답니다. 그런데요 이번에는
그들에게 " 당신은 참 약하다! " 고 암시를 준 후
다시 재어 보았더니 겨우 13kg으로 보통 힘의 1/3 이하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 당신은 강하다! " 는 암시를 준 후
똑같은 방법으로 다시 재어보았더니 무려 64.5kg에
달하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대단히 흥미롭죠
이 실험은,
나는 강하다는 적극적인 정신상태로 충만해지자
그들의 체력은, 소극적이고 부정적이었던 상태보다
무려 500%나 큰 힘이 증가했다는 것을 밝혀주었습니다.
그러니,
격려의 다정한 말이 가져다주는 놀라운 힘을 실어주자는
하드필드 박사의 실험에 모두 모두 힘내요, 할 수 있다니깐요.
아자! 아자! 홧팅입니다. ^^*
<시간은 언제나 내 스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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