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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

산책 길에서

by 慧明花 2024. 11. 14.

일찍 아침 설거지를 끝내고 베란다에 나섰더니 아! 글쎄, 동녘에  해님이 빵긋 솟아나는 걸 보며

그냥 집에만 있을순 없어 어느새 현관에서 신발을... 상큼한 새 아침에 공기가 참 맑다.(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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